엘리베이터가 움직이는 원리, 자판기에서 음료수가 나오는 원리 등 이미 생활 곳곳에서 적용되고 있는 ‘컴퓨팅 사고력’. 이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한 코딩교육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순차적인 논리에 따라 설계하고 알고리즘 화하는 컴퓨팅 사고력은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꼭 갖춰야 하는 역량으로 꼽힌다.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고 이를 논리적,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력은 인공지능, 로봇공학 분야뿐만 아니라 경영, 금융, 공학, 예술 등의 전 분야에서 요구된다.
이에 미국, 독일, 영국, 핀란드 등 세계 각국에서 코딩을 정규 교과과정으로 도입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코딩 교육에 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코딩교육 의무화를 통해 미래 인재들을 위한 교육의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코딩 전문 교육 기업 ‘원더코드’는 체험 형 챌린지 기반 커리큘럼과 직접 개발한 코딩 교육 플랫폼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코딩 학습 환경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코드는 20년 넘게 교육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권세진 대표의 노하우를 토대로 컴퓨팅 사고력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 Reading&Writing, 공학, 예술, 수학을 아우르는 융합적 사고력 신장을 목표로 하는 코딩학원이다.
원더코드는 실리콘밸리에서 개발된 코딩 프로그램과 미국 27,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사용 중인 교육용 코딩로봇을 도입하여 더욱 특색있는 커리큘럼으로 재 탄생시켰다.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오픈 랩 형태의 학습으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초보자도 배우기 쉽고 확장성이 있는 파이썬을 중심으로 학습하며, 1:1 개별 맞춤 시스템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본 유수의 사립초등학교로 꼽히는 Keio Yochisha Elementary School(게이오 대학 부속 초등학교)에서 원더코드 교육 커리큘럼을 채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 여러 국가들과 교육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EDCG, Wonder Workshop, Marco Polo Learning, Scholastics 등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 사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원더코드 권세진 대표는 “코딩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며, 원더코드는 학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원더코드 코딩 교육을 통해 창의력을 길러 21세기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더코드는 오는 7월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코딩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